[폐관수련 후기] 폐관수련 수강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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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닉네임  : 린킨파크

* 후기 원본  링크: https://cafe.naver.com/namsincafe/1600


안녕하세요 얼마전 폐관수련 수업을 마치고 수련중인 수강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이 수업은 무조건 들어야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로 좋아했던 전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고 강호 형님을 찾게 되었는데요.
어릴적부터 소심하고 여린 성격 탓에 여자에게 다가가는 것을 무서워하고 여자와 어떤 대화를 해야할지조차 모르는 전형적인 모태솔로의 모습으로 그간 살아왔습니다.
썸과 연애경험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고백을 거절당하거나 차일 때 항상 '너는 너무 착하다', '부담스럽다' 등의 말만 들어왔네요.

그러나 수업을 받으면서 제 문제점이 뭐였는지도 확실히 알게 됐고 오랜기간 굳어져왔던 제 멘탈과 사고방식 또한 서서히 바뀌어나갔습니다.
여사친들과의 대화도 훨씬 더 매끄러워지고 저를 보는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ㅎㅎ
몇개월만에 애가 확 달라졌다며 그렇게 애원해도 안시켜주던 소개팅을 먼저 주선해주겠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형님께서 직접 봐주신 덕에 생애 처음 여자에게 접근이라는 것도 해보고 최근에는 번호까지 얻은 다음 직접 만나서 여성이 먼저 호감을 보이고 선톡까지 왔네요 ㅎㅎ
키가 작다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접근으로 연예인을 닮은 항공과 여자 및 고등급 여자들과 연락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간 살아오면서 패배감과 무기력함에만 찌들어 살아왔는데 이런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니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자신감도 생기고 그간 흘려보낸 세월이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ㅠㅠ
약하고 찌질하기만 했던 제가 이렇게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ㅎㅎ

물론 이 글과 다른 후기를 읽으시는 분들이 충분히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언제까지 매력없는 원래의 모습으로 사시려는지 저는 되묻고 싶습니다.

수업을 들어도 난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도 여러분과 똑같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심했습니다. 그랬던 저조차도 바뀌었고 지금도 계속 바뀌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다른 삶을 삵고 싶고 변화가 간절하신 분들은 주저없이 수업 신청해서 듣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모로 속도 많이 썩이고 나약한 모습을 보여드렸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잡아주시고 이끌어주신 강호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형님 덕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되찾고 완전히 바뀐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네요.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꾸준히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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