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관수련 후기] 폐관수련 피드백후기 남깁니다. 여자의 반응이 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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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가보


안녕하세요.


저는 강호님 강의신청 5월에 처음하였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실제 수업은 18일부터 진행예정입니다.


아직 첫 수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후기를 쓰는 이유는 강호님에게 받은 아바타 피드백에 관한 것 입니다.


이쯤에서 제 개인적인 스토리를 살짝 덧붙이자면,


저는 길거리든 특정장소든 뭐 가끔은 클럽같은 곳에서라도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다면 용기내지 못한 제 자신과


이후에 너무나도 후회 될거라 생각하여, 최대한 없는 용기끌어내서라도 연락처는 물어보는 타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 서너명중에 한명에 연락처를 가끔 받기도 했지요.


문제는, 받고나서부터입니다.


뭔가 제가 진심을 다한다고 하는게 그쪽에선 경계하고 또 어색해지고 그런상황 뚫고 몇번 만나도 결국은 그런지점이


문제가 되고, 그래서 헤어지고. 또 다른 여성을 찾아 그렇게 시작하고 다시 뭔가 제대로된 시작도 못해보고 끝나본게 너


무나도 많았습니다.


저는 문제는 제게 있다는 판단을 하였고, 이대로는 수백번 수천번을 해도 같은 결과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강호님에 글과 상담을 받아보니 이런제자신에게 수제자 과정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강호님과 실제 대면해서 수련 등록을 하였고, 이제수련을 제대로 시작해 보는김에 강호님 만나기 전날에 이상형의


여자분에게 어렵게 번호를 겟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아직 수업이 보름넘게 남았으니 당연히 강호님에게는 카톡 및 전화


정도의 피드백만 부탁을 드렸습니다.


여느때와같이 저는 이상형의 여자에게 카톡하다 씹혔고 거기서 강호님에게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때부터, 뭔가 달랐습니다. 그 디테일한 지점을 말 할수는 없지만 강호님이 하라는 대로 하나하나 하다보니


그저 유선 피드백만으로도 제가 이전에 맞닥드렸던 반응과 너무나도 다른 여성분의 반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만남도 이루어 졌으며 에프터 또한 그쪽에서 먼저 제시하는 저에게는 너무 어색해서 이불킥 할만한 상황도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항상 강호님께서 이런부분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마인드 셋에대한 느낌을 전달해 주셔서 안달나있거나


그런태도를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아직 피드백 수강생입니다. 앞으로 강의를 듣고 내공을 쌓는것에 대해 배운다면 더 많은 기회나 행복


한 연애를 할수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같은 새싹이 피드백을 받으면서 느낀점은, 아주 별거아닌거같은 사소하고 소소한 부분에서 상대방의 신뢰를 쌓아가는


부분이였습니다. 원래의 저라면 툭던져버리고 말았을 상황을 강호님께서 디테일하게 집어주는게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이 폐관수련을 지금의 무내공 관점에서 본다면, 마음에 드는 상대방에게 나의 진심을 어떻게 정말 차근차근 잘


표현할수있는 방법을 배우고 능력을 쌓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강호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namsincafe/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