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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멘트? 0.1% 고밸류 여성을 유혹한 방법
강호입니다. 오랜만에 작업 스토리를 올립니다.
사정상 오랜동안 업로드를 못했지만 그간에도 역시 여성들과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재밌고 도움되는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이번 스토리를 읽어보시면 낯선 고밸류 여성을 유혹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레이싱걸, 모델, 승무원, 변호사, 의사.. 이런 여성들은 누가 만나는 걸까?"
"돈 많고 존잘들만 만날 수 있겠지? 난 언제쯤....ㅜㅜ"
아마도 모든 남성들은 가치높은 여성과의 연애를 꿈꿀 것이다.
하지만 이내 현실을 직시하고 체념하며 '내 수준에 맞는 여자'만을 찾게 된다.
이렇게 한계를 규정짓는 순간 당신은 그런 수준의 여성만 만나게 된다.
나도 한때는 그런 남자들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외모적 가치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거기에 더해 의사, 변호사, 아나운서등 사회적 밸류와 지적 가치가 높은 여성들와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강호의 찌질했던 시절부터의 성장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강호의 성정과정 & 이상형 만나는 법
이번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남자가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다.
비가 추적추적 분위기 있게 내리는 어느 봄날이었다.
사업을 하는 지인과 약속이 있어 점심 무렵 테헤란로 한 빌딩 1층 카페에 들어갔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커피를 시키고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때우던 중이었다.
잠시후 창가쪽 자리에서 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본능적으로 창가쪽을 봤더니 직장인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성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둘 중 한명은 옆모습만 보였지만 아래 모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꽤나 미인인듯 했다.
아마도 점심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러 온 인근에 근무하는 여성으로 보였다.
그날은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이었고, 약속시간이 다가왔기에 사실 접근을 할 생각은 없었다.
더군다나 얼굴뿐 아니라 몸매를 중요시하는 나였기에 여성의 얼굴 정면과 몸매를 확인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다.
내 기준에서 몸매가 좋다는 것은 단순히 날씬하다, 글래머러스하다의 기준이 아니라,
굉장히 디테일한 편이다.
거기에 얼굴까지 보기 때문에 당연히 접근 횟수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다.
산탄총으로 총알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타겟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스나이퍼 방식인것이다.
잠시 후 여성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입구쪽으로 걸어왔고 그녀의 얼굴 정면과 몸매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헉..대박..." 속에서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그녀는 순수함이 느껴지면서 정말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성형끼 있는 강남스타일 미녀 느낌은 아니었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청순함과 귀염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속으로 탄성을 지른 진짜 이유는 얼굴만이 아니었다.
몸매가 그야말로 대박이었던 것이다.
168정도의 키에 긴다리와 얇은 발목, 탄탄하게 업된 힙은 심장을 뛰게 할 정도였다.
아주 타이트한 오피스룩은 아니었음에도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아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것으로 보였다.
약속시간이 거의 다가왔지만, 본능에 이끌려 그녀에게 발걸음이 향하고 있었다.
최근 나의 접근 방식은 대부분 이런식이다.
왠만큼 괜찮은 여성이라도 심장이 뛸 정도가 아니면 접근을 하지 않는 편이다.
내 의지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뇌에서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이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직장인들이 몇몇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는 '3초룰' '무조건 가라''뻔한 번따멘트' 등의 접근방식은 자살행위이다.
간혹 예외는 있지만 언젠가부터인가 묻지마 헌팅이 아닌, 설계 방식을 즐긴다.
상황과 스토리를 만들어 여성이 전혀 헌팅으로 느끼지 못하는 방식이다.
헌팅에 거부감이 있거나 가치가 높은 여성에게 잘 먹히는 방식으로 창조강의에서 전수하고 있다.
더 가치있는 여성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접근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장점도 있다.
일단 여성에게 나를 인식시키기 위해 엘레베이터앞에 서기까지 여성을 응시했지만,
그녀는 나를 보지 않았다.
그녀는 먼저 엘리베이터안에 들어갔고, 나는 뒤이어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먼저 자리를 잡은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접근을 할때는 눈이 한번이라도 마주치거나 나를 인식시키는 것이 유리한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연스러움이다.
여성의 주위를 멤돌거나,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치는 것은 오히려 여자에게 경계심을 생기게 하는 독으로 작용한다.
내가 사무실로 향하는 그녀를 따라간 것은 상황을 설계하고 정보를 획득하기 위함이지,
당장 접근을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그곳은 그녀의 일터였고, 옆에는 직장동료가 있다.
만약 용기가 필요하다며 뻔한 번따멘트를 시전했다면 여러 요소들로 인해 확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옆의 동료가 만약 상사라면, 질투심을 느껴 그녀를 은근히 갈굴 수도 있다.
옆에 동료로 인해, 직장내에서는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장소였으면 될것도 안될 수 있다.
상황과 여성의 등급에 따라 머리를 써야하는 것이다.
그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지만, 나는 더 이상 그녀를 따라가지 않았다.
내가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보통 남자들은 이런 상황이면 사람들을 의식하여 애초에 포기하거나,
그나마 용기를 낸 남자는 픽업방식으로 자신감을 내세우며 돌진했을 것이다.
헌팅을 하는 99%의 남자들은 이상형의 여자를 발견했을때 이렇게 모아니면 도식으로 접근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해야 자신의 외모 등급과 비슷한 여자만 만나고,
급 높은 여자와는 평생 연이 닿지 않는 것이다.
다시 카페로 내려와 지인과의 만남을 마치니 3시정도가 되었다.
원래 계획이 미팅을 마친 후 서점을 가서 책을 살 예정이었기에 계획대로 근처 대형서점에 들러
책을 산 후 다시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 도착하니 직장인들의 일반적인 퇴근시간보다 1시간정도가 남은 상황이었다.
나는 커피를 마시며 서점에서 산 책을 읽어내려갔다.
이미 그녀에게 접근할 명분과 설계를 마쳤기 때문에 그녀와 만남의 순간을 기다리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실패할지도 모르는데 그 시간이 아깝지 않냐고?
이상형급 여자를 만나는데 한두시간을 할애하는게 아까운가?
당신이 길거리와 강남역등지에서 몇날 몇달, 몇년을 어프로치한 횟수대비 만남까지 이어진
확률은 몇프로 인가? 그리고 만났다고 해도 여성들의 수준은 어떠한가?
수십번 소개팅을 하고 모임을 나가 본들 이상형급 여성을 유혹한적이 있었던가?
아마 그에 대한 답은 본인도 잘 알것이라 생각하므로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싸구려 반지는 노점상에서도 싼값에 살 수 있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는 명품매장에 들어가 그만큼의 값어치를 지불해야 한다.
나에게 그 시간은 미녀와의 이벤트를 기다리며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황일뿐이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지나도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한시간쯤 지났을까...
그녀가 점심때 같이 있던 동료와 또다른 남자한명이 이야기를 나누며 건물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녀의 뒤를 따라갔고, 지하철역 근처에서 그녀는 동료들과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드디어 그녀 혼자만 남았다.
"안녕하세요 ^^" 나의 첫마디였다.
이후 구체적인 멘트는 모두 기술이기에 생략함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그녀에게 번호를 받아내었는데,
간략히만 요약을 하자면 당신을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고, 신기한 상황에 놀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하게 되었다." 를 헌팅의 느낌을 완전히 제거하여 스토리화 시켰다.
그녀가 지하철을 타러가는 길을 같이 걸으며 3분정도 대화가 이어졌고,
추후 만남을 기약하며 인사를 했다.
번호만 받고 빠진게 아니라, 3분간의 대화를 통해 헌팅이 아닌 '신기한 만남', '일상에서의 기분좋은 이벤트' 로 인식시켰기에 첫 카톡부터 호의적인 반응이 나왔다.
특허사무소에서 일한다고 해서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후 만남에서 변리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3~4일정도 카톡을 이어나갔고(통화를 시도했으나 그녀가 부담스러워 함) 만남을 약속했다.
카톡을 통해 젠틀한 이미지를 최대한 유지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흥미롭지만 오버하지 않은 절제된 대화를 이어갔다.
더더욱 고밸류 여성에게 유치한 멘트 같은 건 자살골이나 다름없다.
보통 번호를 받고 만남전 몇일동안 카톡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힘들어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사실 원리와 공식만 알면 전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여성은 오히려 약속장소까지 제안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그리고 첫 만남...
그녀는 나보다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있었다.
그녀를 처음봤던 날과 다르게 캐주얼하지만 타이트한 청바지에 블라우스를 입었다.
"하아...역시...ㅜㅜ" 그날 내가 느꼈던 그녀의 몸매는 잘못 본것이 아니었다.
긴다리와 힙업된 몸매, 키가 168정도에 불과하지만 마치 8등신처럼 보이는 얼굴크기...
몸매와는 반전인 옅은 화장을 한 청순한 얼굴...
예쁜 여성과 함께 있을때 심장이 두근거림과 동시에 전투력이 상승하는 느낌은 남자라면 한번씩 경험해봤을 것이다. 그날 그녀를 본후 느낀 감정이었다.
레스토랑에서 첫만남을 했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대화, 남신술의 스토리텔링을 해주었다.
초반에 어색해하던 그녀는 이내 웃음을 보였고 나에 대한 질문도 늘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공부 잘하고 바른 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란 엄친아였다.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는 변리사 사무소에서 근무한다고 했다.
변리사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법률전문가로써 변호사만큼이나 고 연봉, 고밸류 직종이다.
입사부터 찝적거리는 남자 직원들의 이야기, 고된 업무로 이직을 생각한다는 이야기등에 공감해주며 그녀와 감정적 거리를 좁혀 나갔다.
첫만남 이후 호감을 증폭시켜 놓았기에, 스무스한 연락을 이어갔고 두번째 만남 약속을 잡았다.
만남 이후 여자들의 단답형 카톡, 늦은 답장등으로 "어떻게 카톡을 이어가야 하지?"
"어떻게 하면 카톡으로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남자들이 많다.
연락 스킬도 분명 필요한 부분이지만, 만남에서 당신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연락의 초특급 기술을 써도 무용지물이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났을 때 잘하는 것이고, 그중에서 첫 만남이 가장 중요하다.
첫만남에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더이상의 만남은 없기 때문이다.
그녀가 생각보다 적극적인 호감을 보였기에 두번째 만남에서 빠르게 관계설정을 하기로 했다.
때문에 좀 더 속깊은 이야기를 하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자카야에서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진짜 신기하다.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들은 많았고 예의상 번호를 준적은 있어도
이렇게 만난 적은 처음이야..남자는 전부 소개팅으로만 만났었거든"
"그래? 그럼 나는 왜 만난거야?"
"처음부터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연락하다보니 오빠는 다른 남자들과 뭔가 달라보였어..
착해보이기도 했구.."
아마도 그녀의 뒷 모습만 봐도 따라다니는 남자들은 많았을 것이다.
그녀는 남자들 번따멘트가 어쩜 그리 똑같냐, 다들 시시해보인다.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
만약 이런 고밸류 여성에게 다른 남자들과 같이 뻔한 방식으로 접근했다면 이런 행복한 만남은 없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남녀간의 긴장감을 조성하여 자연스레 손을 잡았고, 키스까지 이어졌다.
그날 이후 우리는 연인사이가 되었다.
처음 만났을때 수줍고 다소 차가웠던 모습과는 달리 헌신적이고 애교가 많았다.
차가워 보이는 여성도 남자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헌신적이고 애교많은 여성이 될 수 있다.
반면 평소 다정하고 착해보이는 여성도 남자에 따라 엄격하고 차가운 여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신술로 완전히 그녀의 마음을 장악한 이후로는
집에 와서 밥을 차려주는가 하면, 손편지, 선물등 그녀의 애정표현은 깊어져 갔다.
모든 남자들은 예쁘고 가치높은 여성을 만나길 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꿈으로 그칠 뿐, 죽을때까지 경험해보지 못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누구에게나 일생일대의 기회가 한번쯤은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채 멍때리다.
소중한 기회를 날려먹는다.
여성을 유혹하는 것은 결국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당신은 여성을 만나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벽에 부딪혔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의 심리와 파훼법을 알게 되면 어느순간 신기할 정도로 '안되던 것'이 된다.
그것은 당신이 지금껏 공부, 취업을 위한 치열한 노력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정도로 쉽다.
다만 그 방법을 모를 뿐...
물론 본질적 매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기본값을 먼저 채우는 것이 시급하다.
하지만 그 역시도 그리 오래걸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그 역시도 방법을 모를 뿐이다.
자신에게 한계를 두고, 변화하려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 문제를 절대 풀 수가 없다.
나 또한 오래전에는
"난 원래 내성적이라 말을 못해..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는 없을까?"
이런 방관자, 패배자의 마인드를 갖고 살았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남신술을 집대성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며 여성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을
가지며 나보다 비교 안될 정도의 가치높은 여성들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아무 여성'이나 만나고 싶은것인가?
아니면 얼굴만 봐도 사랑스런 여성을 만나고 싶은 것인가?
아무 여성이나 만나고 싶은것이 아니라면 아무렇게나 접근하면 안된다.
아무렇게나 연락하고, 아무렇게나 만남을 가져서는 안된다.
이 글을 읽은 남자들은 모두 후회없는 "진짜 사랑"을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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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멘트? 0.1% 고밸류 여성을 유혹한 방법
강호입니다. 오랜만에 작업 스토리를 올립니다.
사정상 오랜동안 업로드를 못했지만 그간에도 역시 여성들과의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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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를 읽어보시면 낯선 고밸류 여성을 유혹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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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모든 남성들은 가치높은 여성과의 연애를 꿈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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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계를 규정짓는 순간 당신은 그런 수준의 여성만 만나게 된다.
나도 한때는 그런 남자들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외모적 가치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거기에 더해 의사, 변호사, 아나운서등 사회적 밸류와 지적 가치가 높은 여성들와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강호의 찌질했던 시절부터의 성장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강호의 성정과정 & 이상형 만나는 법
이번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남자가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겠다.
비가 추적추적 분위기 있게 내리는 어느 봄날이었다.
사업을 하는 지인과 약속이 있어 점심 무렵 테헤란로 한 빌딩 1층 카페에 들어갔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커피를 시키고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때우던 중이었다.
잠시후 창가쪽 자리에서 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본능적으로 창가쪽을 봤더니 직장인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성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둘 중 한명은 옆모습만 보였지만 아래 모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꽤나 미인인듯 했다.
아마도 점심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러 온 인근에 근무하는 여성으로 보였다.
그날은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이었고, 약속시간이 다가왔기에 사실 접근을 할 생각은 없었다.
더군다나 얼굴뿐 아니라 몸매를 중요시하는 나였기에 여성의 얼굴 정면과 몸매를 확인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다.
내 기준에서 몸매가 좋다는 것은 단순히 날씬하다, 글래머러스하다의 기준이 아니라,
굉장히 디테일한 편이다.
거기에 얼굴까지 보기 때문에 당연히 접근 횟수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다.
산탄총으로 총알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타겟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스나이퍼 방식인것이다.
잠시 후 여성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입구쪽으로 걸어왔고 그녀의 얼굴 정면과 몸매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헉..대박..." 속에서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그녀는 순수함이 느껴지면서 정말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성형끼 있는 강남스타일 미녀 느낌은 아니었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청순함과 귀염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속으로 탄성을 지른 진짜 이유는 얼굴만이 아니었다.
몸매가 그야말로 대박이었던 것이다.
168정도의 키에 긴다리와 얇은 발목, 탄탄하게 업된 힙은 심장을 뛰게 할 정도였다.
아주 타이트한 오피스룩은 아니었음에도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아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것으로 보였다.
약속시간이 거의 다가왔지만, 본능에 이끌려 그녀에게 발걸음이 향하고 있었다.
최근 나의 접근 방식은 대부분 이런식이다.
왠만큼 괜찮은 여성이라도 심장이 뛸 정도가 아니면 접근을 하지 않는 편이다.
내 의지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뇌에서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왠만해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이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직장인들이 몇몇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는 '3초룰' '무조건 가라''뻔한 번따멘트' 등의 접근방식은 자살행위이다.
간혹 예외는 있지만 언젠가부터인가 묻지마 헌팅이 아닌, 설계 방식을 즐긴다.
상황과 스토리를 만들어 여성이 전혀 헌팅으로 느끼지 못하는 방식이다.
헌팅에 거부감이 있거나 가치가 높은 여성에게 잘 먹히는 방식으로 창조강의에서 전수하고 있다.
더 가치있는 여성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접근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장점도 있다.
일단 여성에게 나를 인식시키기 위해 엘레베이터앞에 서기까지 여성을 응시했지만,
그녀는 나를 보지 않았다.
그녀는 먼저 엘리베이터안에 들어갔고, 나는 뒤이어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먼저 자리를 잡은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접근을 할때는 눈이 한번이라도 마주치거나 나를 인식시키는 것이 유리한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연스러움이다.
여성의 주위를 멤돌거나,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치는 것은 오히려 여자에게 경계심을 생기게 하는 독으로 작용한다.
내가 사무실로 향하는 그녀를 따라간 것은 상황을 설계하고 정보를 획득하기 위함이지,
당장 접근을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그곳은 그녀의 일터였고, 옆에는 직장동료가 있다.
만약 용기가 필요하다며 뻔한 번따멘트를 시전했다면 여러 요소들로 인해 확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옆의 동료가 만약 상사라면, 질투심을 느껴 그녀를 은근히 갈굴 수도 있다.
옆에 동료로 인해, 직장내에서는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장소였으면 될것도 안될 수 있다.
상황과 여성의 등급에 따라 머리를 써야하는 것이다.
그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지만, 나는 더 이상 그녀를 따라가지 않았다.
내가 접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보통 남자들은 이런 상황이면 사람들을 의식하여 애초에 포기하거나,
그나마 용기를 낸 남자는 픽업방식으로 자신감을 내세우며 돌진했을 것이다.
헌팅을 하는 99%의 남자들은 이상형의 여자를 발견했을때 이렇게 모아니면 도식으로 접근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해야 자신의 외모 등급과 비슷한 여자만 만나고,
급 높은 여자와는 평생 연이 닿지 않는 것이다.
다시 카페로 내려와 지인과의 만남을 마치니 3시정도가 되었다.
원래 계획이 미팅을 마친 후 서점을 가서 책을 살 예정이었기에 계획대로 근처 대형서점에 들러
책을 산 후 다시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 도착하니 직장인들의 일반적인 퇴근시간보다 1시간정도가 남은 상황이었다.
나는 커피를 마시며 서점에서 산 책을 읽어내려갔다.
이미 그녀에게 접근할 명분과 설계를 마쳤기 때문에 그녀와 만남의 순간을 기다리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실패할지도 모르는데 그 시간이 아깝지 않냐고?
이상형급 여자를 만나는데 한두시간을 할애하는게 아까운가?
당신이 길거리와 강남역등지에서 몇날 몇달, 몇년을 어프로치한 횟수대비 만남까지 이어진
확률은 몇프로 인가? 그리고 만났다고 해도 여성들의 수준은 어떠한가?
수십번 소개팅을 하고 모임을 나가 본들 이상형급 여성을 유혹한적이 있었던가?
아마 그에 대한 답은 본인도 잘 알것이라 생각하므로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싸구려 반지는 노점상에서도 싼값에 살 수 있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는 명품매장에 들어가 그만큼의 값어치를 지불해야 한다.
나에게 그 시간은 미녀와의 이벤트를 기다리며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황일뿐이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지나도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한시간쯤 지났을까...
그녀가 점심때 같이 있던 동료와 또다른 남자한명이 이야기를 나누며 건물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녀의 뒤를 따라갔고, 지하철역 근처에서 그녀는 동료들과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드디어 그녀 혼자만 남았다.
"안녕하세요 ^^" 나의 첫마디였다.
이후 구체적인 멘트는 모두 기술이기에 생략함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그녀에게 번호를 받아내었는데,
간략히만 요약을 하자면 당신을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고, 신기한 상황에 놀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하게 되었다." 를 헌팅의 느낌을 완전히 제거하여 스토리화 시켰다.
그녀가 지하철을 타러가는 길을 같이 걸으며 3분정도 대화가 이어졌고,
추후 만남을 기약하며 인사를 했다.
번호만 받고 빠진게 아니라, 3분간의 대화를 통해 헌팅이 아닌 '신기한 만남', '일상에서의 기분좋은 이벤트' 로 인식시켰기에 첫 카톡부터 호의적인 반응이 나왔다.
특허사무소에서 일한다고 해서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지 몰랐는데 이후 만남에서 변리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3~4일정도 카톡을 이어나갔고(통화를 시도했으나 그녀가 부담스러워 함) 만남을 약속했다.
카톡을 통해 젠틀한 이미지를 최대한 유지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흥미롭지만 오버하지 않은 절제된 대화를 이어갔다.
더더욱 고밸류 여성에게 유치한 멘트 같은 건 자살골이나 다름없다.
보통 번호를 받고 만남전 몇일동안 카톡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힘들어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사실 원리와 공식만 알면 전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여성은 오히려 약속장소까지 제안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그리고 첫 만남...
그녀는 나보다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해 있었다.
그녀를 처음봤던 날과 다르게 캐주얼하지만 타이트한 청바지에 블라우스를 입었다.
"하아...역시...ㅜㅜ" 그날 내가 느꼈던 그녀의 몸매는 잘못 본것이 아니었다.
긴다리와 힙업된 몸매, 키가 168정도에 불과하지만 마치 8등신처럼 보이는 얼굴크기...
몸매와는 반전인 옅은 화장을 한 청순한 얼굴...
예쁜 여성과 함께 있을때 심장이 두근거림과 동시에 전투력이 상승하는 느낌은 남자라면 한번씩 경험해봤을 것이다. 그날 그녀를 본후 느낀 감정이었다.
레스토랑에서 첫만남을 했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대화, 남신술의 스토리텔링을 해주었다.
초반에 어색해하던 그녀는 이내 웃음을 보였고 나에 대한 질문도 늘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공부 잘하고 바른 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란 엄친아였다.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는 변리사 사무소에서 근무한다고 했다.
변리사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법률전문가로써 변호사만큼이나 고 연봉, 고밸류 직종이다.
입사부터 찝적거리는 남자 직원들의 이야기, 고된 업무로 이직을 생각한다는 이야기등에 공감해주며 그녀와 감정적 거리를 좁혀 나갔다.
첫만남 이후 호감을 증폭시켜 놓았기에, 스무스한 연락을 이어갔고 두번째 만남 약속을 잡았다.
만남 이후 여자들의 단답형 카톡, 늦은 답장등으로 "어떻게 카톡을 이어가야 하지?"
"어떻게 하면 카톡으로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남자들이 많다.
연락 스킬도 분명 필요한 부분이지만, 만남에서 당신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연락의 초특급 기술을 써도 무용지물이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났을 때 잘하는 것이고, 그중에서 첫 만남이 가장 중요하다.
첫만남에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더이상의 만남은 없기 때문이다.
그녀가 생각보다 적극적인 호감을 보였기에 두번째 만남에서 빠르게 관계설정을 하기로 했다.
때문에 좀 더 속깊은 이야기를 하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자카야에서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진짜 신기하다.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들은 많았고 예의상 번호를 준적은 있어도
이렇게 만난 적은 처음이야..남자는 전부 소개팅으로만 만났었거든"
"그래? 그럼 나는 왜 만난거야?"
"처음부터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연락하다보니 오빠는 다른 남자들과 뭔가 달라보였어..
착해보이기도 했구.."
아마도 그녀의 뒷 모습만 봐도 따라다니는 남자들은 많았을 것이다.
그녀는 남자들 번따멘트가 어쩜 그리 똑같냐, 다들 시시해보인다.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
만약 이런 고밸류 여성에게 다른 남자들과 같이 뻔한 방식으로 접근했다면 이런 행복한 만남은 없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남녀간의 긴장감을 조성하여 자연스레 손을 잡았고, 키스까지 이어졌다.
그날 이후 우리는 연인사이가 되었다.
처음 만났을때 수줍고 다소 차가웠던 모습과는 달리 헌신적이고 애교가 많았다.
차가워 보이는 여성도 남자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에 따라 헌신적이고 애교많은 여성이 될 수 있다.
반면 평소 다정하고 착해보이는 여성도 남자에 따라 엄격하고 차가운 여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신술로 완전히 그녀의 마음을 장악한 이후로는
집에 와서 밥을 차려주는가 하면, 손편지, 선물등 그녀의 애정표현은 깊어져 갔다.
모든 남자들은 예쁘고 가치높은 여성을 만나길 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꿈으로 그칠 뿐, 죽을때까지 경험해보지 못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누구에게나 일생일대의 기회가 한번쯤은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채 멍때리다.
소중한 기회를 날려먹는다.
여성을 유혹하는 것은 결국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당신은 여성을 만나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벽에 부딪혔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의 심리와 파훼법을 알게 되면 어느순간 신기할 정도로 '안되던 것'이 된다.
그것은 당신이 지금껏 공부, 취업을 위한 치열한 노력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정도로 쉽다.
다만 그 방법을 모를 뿐...
물론 본질적 매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기본값을 먼저 채우는 것이 시급하다.
하지만 그 역시도 그리 오래걸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그 역시도 방법을 모를 뿐이다.
자신에게 한계를 두고, 변화하려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 문제를 절대 풀 수가 없다.
나 또한 오래전에는
"난 원래 내성적이라 말을 못해..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는 없을까?"
이런 방관자, 패배자의 마인드를 갖고 살았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남신술을 집대성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며 여성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을
가지며 나보다 비교 안될 정도의 가치높은 여성들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아무 여성'이나 만나고 싶은것인가?
아니면 얼굴만 봐도 사랑스런 여성을 만나고 싶은 것인가?
아무 여성이나 만나고 싶은것이 아니라면 아무렇게나 접근하면 안된다.
아무렇게나 연락하고, 아무렇게나 만남을 가져서는 안된다.
이 글을 읽은 남자들은 모두 후회없는 "진짜 사랑"을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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