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마음에 드는 여성과의 관계에서 아마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 여자 문제로 멘탈이 털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 예쁜 여자 앞에서는 긴장 되고 자신감이 없어 말을 제대로 못한다. 

- 여자와 연락을 하며 답이 느려 조바심이 난다. 

- 그저 그런 여자는 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는 안된다.

- 여자를 사귀어도 매번 끌려 다닌다. 

이 글에서는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꼬시는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여자에게 원하게 만들고,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누가 그걸 몰라? 그게 어려우니까 그렇지...ㅠ

지금은 몰라도 괜찮습니다. 이제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여자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본인조차 모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자 마음을 얻지 못하는 남자들은 여자 심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죠.

'이렇게 하면 여자가 감동하겠지? ' 

'이런 말을 하면 여자가 싫어 할거야..'

여러분이 여자를 작업할때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여자의 심리와 특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자가 급이 높은 경우 더더욱 그렇습니다.

여자의 심리를 꿰뚫고 있으면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왜 이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그에 따라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여자의 심리를 모르면 여자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작업의 방향성이 엇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여자꼬시는법을 모르니 작업에 실패하거나 만나더라도 끌려다니는 것이죠.

강아지의 특성을 모르는 사람은 강아지를 잘 다루지도 못하고 잘 따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은 강아지의 모든 특성을 모두 꿰뚫고 있기에, 사나운 강아지들도 그에게만 가면 얌전해지고 순해집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의 심리와 특성을 잘 아는 남자에게는 콧대가 높고 기가 센 여자라 할지라도 조신하고 순한 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여자의 심리를 알고, 

그 심리를 기반으로 어떻게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마인드셋이 구축되면

저절로 그에 따른 말과 행동과 기술이 나오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여자꼬시는 법을 알기 위해선 대화와 기술도 필요하지만 여자의 심리를 꿰뚫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마인드셋이 구축되고 여자에게 먹히는 대화와 기술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고양이와 강아지의 특성을 아는 사람이 잘 길들이고 사람을 따르게 할 수 있는 것 처럼 말이죠.

1. 여자란 존재의 심리를 꿰뚫고 상황 별(여자의 행동, 말, 태도) 심리 분석 능력을 갖춘다.

2. 여자의 심리를 바탕으로 마인드 셋을 구축한다. 

3. 올바르고 강력한 마인드셋이 말, 행동, 기술로 발현된다.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자들이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자들이 키 크고 피지컬 좋은 남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자신을 보호해 줄 남자" "아빠처럼 어른스러운 남자"에 끌리는 DNA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키가 173정도로 아주 작지도 않지만, 크지도 않은 키입니다. 

그런데 제가 만나는 여자들의 평균 키는 168~170정도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  

저는 얼굴뿐 아니라 여성의 몸매도 많이 보는데, 몸매가 좋은 여성들의 키가 큰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녀들의 이상형 필수 조건 중 하나는  "키 큰 남자" 였습니다. 

그녀들의 전 남친들은 최소 180~186 정도의 남자들이었죠. 

그러면 저는 그녀들의 이상형 조건에 한참 부족함에도 어떻게 여성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키는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여자들의 심리를 충족해줬기 때문입니다. 

어른스러움과 안정감, 듬직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키라는 핸디캡을 상쇄 시킬 수 있던 것입니다. 

저는 앞서 말했듯이 여성들의 심리를 꿰뚫기 위한 많은 노력과 연구를 했습니다. 

그에 따라 여자를 아우를 수 있는 수십가지의 핵심 마인드셋을 구축할 수 있었고, 그것은 여자와 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얻는 데 있어 흔들리지 않는 깊히 박힌 뿌리 같은 역할을 해주었죠. 

여러가지 디테일한 마인드셋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큰 틀에서의 마인드 셋 몇개를 예시로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고수는 승리의 조건부터 만들지만, 하수는 조급하게 굴다 골로간다." 

" 왕관을 쓰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버텨라."

여러분이 고등급 여성을 작업할 때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여자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하였고, 여자가 넘어오기까지는 남자가 을 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여자는 여러분보다 가치가 높은 여성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예쁜 여자인 것이죠. 이것을 철저히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자의 마음을 얻는 것이 우선입니다. 

나라는 물건을 팔려면 나의 가치를 여자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남자들은 초반부터 나와 똑같이 대해주길 바라고, 원하는 반응이 나오길 기대하며, 그러지 못할 경우 포기하거나 그런 심리가 여자에게 전달되어 차이게 되죠.

그것은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물건을 사라고 재촉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픽업적 기조에 가깝고, 국내 연애 콘텐츠의 상당수는 픽업이 묻어있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매력이 당연히 중요하지만 특히나 고등급 여성에게는 어트랙션을 꽂으면 한방에 여자가 다 넘어오고, 까이면 어트랙션이 부족하고 그런게 아니라는 겁니다. 

"남자는 매력만 있으면 된다. "

"반응이 안 좋으면 방생하고 딴 여자 찾아라"

"밀당을 해서 내 가치를 높이고 여자의 가치를 떨어뜨려라"

본인이 정말 이상형급의 가치높은 여성과의 연애를 꿈꾼다면 시중의 픽업성향의 연애컨텐츠를 잘 거르셔야 합니다. 그런 것들이 가치관으로 자리 잡으면 여러분보다 가치 높은 여성을 절대 만나지 못합니다. 

남자의 외모나 여러 조건들이 여자보다 월등히 높다면 처음부터 갑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한테 먼저 호감을 보이지만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한테는 갑의 관계를 형성한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예쁜 여자, 가치가 높은 여자 일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남자가 을의 포지션이 맞고, 그것을 인정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을이라고 해서 보통의 남자들처럼 무조건 여자에게 잘해주거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 기술이 있는 것이죠.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셨나요?

아래  남자는 일반인 중에서 예쁜편에 속하는 3명의 여성에게 강한 호감을 받고 나중에 여자들이 매달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들을 밀어내기도 하고, 질투심을 유발하기도 하며, 네그를 날리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저걸 보고 아래와 같이 느끼시나요? 

"아 역시 남자는 자신감이고 네그 같은 기술이 먹히는 구나~~"

저 남자의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 외모 : 키 190, 빈지노 닮은 얼굴(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상) -> 상위 0.1% 와꾸

- 직업 : 농구선수 -> 여자들에게 유명인은 여자의 권위를 올려주는 강력한 가치

- 능력 : 연봉 6억 가량

이 남자는 일단 외모부터 강력하고 그외 스펙들도 여자들이 혹할만한 스펙입니다. 

상위 0.1%의 강력한 매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저런 것들이 가능한 겁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인 남성들은 미녀에게 초반부터 저런 강력한 1차 호감을 받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전략을 달리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나의 가치보다 높거나 고등급 여성이라면 승리의 조건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초반 저항을 뚫어내는 내공이 필요합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버텨라")

또한 위의 예시는 예능이기도 하며, 현실에서는 조건 좋은 남자들 또한 미녀를 꼬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하물며 평범한 남자가 처음부터 바로 호감을 얻길 바라고, 자존심 싸움을 하면

잘난 여자들은 전혀 아쉬울 것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을 만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때문에 여러분보다 가치 높은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승리의 조건을 만드는 내공과 초반 저항을 뚫어내는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원리를 알고 내가 해야할 것을 안다면 노심초사하며 애쓰는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힘들이지 않고 기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자꼬시는법을 모르는 99%의 남자들이 나가 떨어질때 말이죠.

이렇게 가치관과 마인드셋이 올바르게 자리 잡지 못하면,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고 전략을 바꾸려는 노력이 아닌, 방생을 빙자한 포기를 하고 또 다른 여성을 찾아나서고, 또 그저 그런 여성들만 만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아래는 이런 여성의 심리파훼와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폐관수련 수제자에게 남신술 코칭을 해준 결과입니다. 

제자는 '창조'강의를 통해 이상형급의 여성을 꼬실 수 있게 되었고, 

천방지축이었던 여성을 길들이게 되었다고 신기해하는 내용입니다. 

헤어지자고 하니 여성이 매달리고 선물도 보내고...

아래는 제가 만났던 여성들이 매달리는 문자 메세지와 편지입니다. 

여자가 이 정도로 매달린다는 것은 "이 남자를 다른 남자로 대체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모두 초반에는 콧대가 높은 고등급 여성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여성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매달리게 될 수 있었을까요?

"여자는 나무 위에 오른 뒤 흔들어라."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이 여자들은 남자한테 마음을 주기 전까지는 절대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자한테 먼저 무엇을 해주거나, 자신이 잘못을 했어도 절대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먼저 이런 여자들의 심리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가 똑같이 표현해주길 원하고, 반응이 좋길 원하고, 자존심을 부리다 날려 먹게 됩니다. 

하지만 여자가 호감을 보이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으며, 예상치 못한 것들을 먼저 주고, 사소한 것은 남자가 져주고 받아 줬을때, 여자는 말은 안 해도 거기에 고마움을 느끼고 그 남자의 그릇에 담기게 됩니다. 

어찌 됐건 그렇게 되면 여자는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착각을 하고 안심하게 됩니다. 

나라는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이죠.

그런데 여자가 나무 위에 올라갔을때 나무를 흔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떨어지지 않으려고 나무를 꽉 붙잡게 됩니다. 

다시 말해 여자가 나무에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흔드는 것은 힘만 뺄 뿐이며,

여자를 오르게 한 다음에 흔들었을때 여자는 매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확고한 심사 기준을 세워라. "

"기준에 위배되면 세기의 미녀라도 돌아보지 마라."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여자를 흔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녀관계에서 굳이 의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공과 나만의 심사 기준이 확고하다면 위의 예처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인 것이죠.

여러분도 여자를 보는 평가 기준이 확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남자들은 자기가 마음에 들고 예쁜 여자면 여자가 내키지 않는 행동을 해도 행여나 여자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참고 넘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여자를 만나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항상 조바심이 나고 불안하며 질질 끌려다니게 되죠. 또한 그러한 행동들은 매력없는 남자로 여자에게 비춰집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소한 것은 남자가 담을 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여러분이 여자를 만나는데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죠.

저는 저만의 기준에 위배 되었을때는 칼같이 잘라냅니다. 

그런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안 만날 생각으로 잘라내는 것이죠.

미스코리아, 슈퍼모델이라 할지라도 뒤도 보지 않고 잘라 낼 수 있는 강단과 뚝심입니다.

위 문자와 편지의 여성들도 이러한 원리로 저렇게 매달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이죠.

1. 초반 여자의 반응이 좋지 않아도 개의치 않는 그릇을 보여주며, 서서히 승리의 조건을 만들어 간다. 여자가 점차 나에게 가치와 안정감을 느끼며 빠져든다. 

2. 내 가치 조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는 가차 없이 잘라낸다. 

물론 초반에는 한 두번 정도 경고를 하며 지켜볼 수도 있고, 여자의 태도에 따라 한번 정도는 넘어갈 수 있는 유도리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언제든 나와 맞지 않는 여자라면 버릴 수 있다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다만 이것은 여자를 꼬시지 못해서 방생한 것과 혼동하면 안됩니다. 

저는 수많은 여자와 만나며 구축된 심사기준과 좋은 여자를 고르는 기준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자꼬시는법에 더해 여러분만의 확고한 심사 기준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ㅇㅇ은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ㅇㅇ을 하는 여자는 안된다." 

그것은 본인만의 본질적인 조건(외모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행동적인 조건이 될 수도 있겠죠.

- 사치스러운 여자

- 유흥을 좋아하는 여자

- 남사친이 많은 여자

- 욕을 잘하는 여자

- 약속을 안 지키는 여자

-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여자

여기서 주의할 것은 본인의 기준에 모순이 있거나, 너무 까다롭거나, 상식적인 수준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닌지는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추후 기회가 되면 저만의 심사기준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쁜 여자들의 심리와 특성을 알고 그것이 두뇌에  회로로 자리잡으면 매순간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말, 행동, 기술로 발현이 되어 비로소 원하는 여자를 꼬실수 있는 고수가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여유를 가져라" "자신감을 가져라" "여자에게 잘해주지 마라"

이러한 추상적인 마인드셋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힘들며, 역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2가지로만 예를 들었지만 디테일한 측면에서의 여성의 심리와 마인드셋을 구축한다면 여러분이 여자를 만났을때 그것이 말과 행동, 기술로 이어져 저절로 출력이 나오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남신술이 일반 연애, 픽업 이론과 다른 이유는 이렇게 본질적으로 여성을 다루는 DNA가 장착되어 저절로 여성이 매달리고, 우렁각시가 되고, 천방지축 여자도 조신한 여자가 되는등 대체 불가한 남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예시들은 만남 부터 썸, 사귐까지의 예를 들었지만,

접근(번따 헌팅), 연락(카톡), 첫만남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각 단계에 대한 마인드셋과 기술에 대해서도 차차 칼럼을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