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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법? 예쁜여자를 꼬시기 위한 필수 마인드셋
빡!! 누군가 내 뒤통수를 세게 후려 갈겼다.
뭐야 ㅅㅂ..순간적 놀라 주먹을 쥐며 뒤를 돌아봤다.
조금 전 옆자리에서 대화를 나누었던 일본녀였다.
일본인이 아니라 일본에서 샀다던 옷을 한껏 자랑하던 여자였다.
그녀는 내 앞에서 씩씩거리며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뭐야 너!"
그리고 나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도대체 왜 그녀는 나의 뒷통수를 때렸고, 나는 왜 머리를 맞고 미친놈처럼 웃었을까?
나는 연애 고자에서 연애고수가 되기로 마음 먹은 후 헌팅과 나이트를 전전했다.
대인관계도 넓지 않았기에 누가 소개를 시켜주거나 소셜에서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유일하게 여자를 접할 수 있는 헌팅, 나이트를 택했던 것이다.
물론 여자들에게 처절하게 까이는 것은 변함 없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주말에 파트너를 구해 수유리에 위치한 나이트에 갔다.
몇번의 부킹이 들어왔지만 말주변이 없던 나였기에 여자들은 곧 스프링 튕기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렇게 몇차례 여자들이 왔다가고 나는 침울한 표정으로 부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웨이터가 또 다른 여성을 내 옆에 앉혔다.
그런데 왠일인지 그녀는 나에게 적극적이었다. 별말을 안했는데도 꺄르르 웃어주었다.
여자가 술에 좀 취한듯했지만 처음 접해보는 반응이었다.
술이 한두잔 들어가면서 나도 덩달아 텐션이 올라, 어느덧 편한 친구를 대하듯 대화를 하고 있었다.
연락처를 받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그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얼마 후 웨이터가 다른 여성을 내옆에 앉혔고, 늘 그렇듯 나는 호구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몇마디를 주고 받고 있는데.....
일본녀가 내 뒤로 와서 뒷통수를 때린것이다.
난데없이 나이트에서 여자에게 머리를 맞았으니 순간 화도 났지만, 화는 금새 가라앉고 뿌듯함으로 바뀌었다.
그녀가 나에게 '질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애고자에 사회성이 심하게 떨어졌던 나는 여자에게 호감이란 걸 받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내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머리를 맞은 것은 잊은채 여자가 나에게 질투를 했다는 사실에 기뻐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중에 여자를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역시 내가 다른 여자와 떠드는 것에 화가 났던 것이었다.
나는 여자를 유혹하는법을 마스터 하기로 마음먹고 몇달간은 상당히 괴로웠다.
당시 여자, 친구, 돈.. 뭐하나 가진것 없는 나였지만 어릴때부터 자존심은 강했다.
그렇게 자존심 강하던 아이가 여자들에게 매번 거절을 당하니 심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원래 그렇게 말이 없어?' '화난거 있어요?' '나 집에 일이 있어서 먼저 갈게'
'죄송해요, 내스타일이 아니에요"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었으니 말이다.
여자에게 거절당한 날엔 항상 집에서 소주를 삼키며 자책과 다짐을 되풀이했다.
그 당시 'CREEP'이란 팝송을 즐겨들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가사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가사의 주인공이 바로 내 처지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가사는 나와 같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자책만 하는 찌질한 남자의 이야기다.
이글을 보는 남자중 예전의 나와 같은 처지의 남자도 분명 있을것이다.
그렇게 하도 차이다 보니 어느 순간 자존심 상할 기운마저 없어졌다.
그리고 어느순간 모든 걸 내려놨다. "지금 내가 자존심 부릴 처지인가? 까이는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여자에게 한번 까일때마다 내 레벨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
그리고 여자와 단한번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고 나를 찼던 여자들에게 고마움을 가지려 노력했다.
"이렇게 부족한 나를 만나서 대화까지 해주다니...그래서 내 레벨을 올려주기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다"
그리고 거절을 당하면 항상 여자에게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도대체 내가 왜 싫은지...ㅜㅠ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고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얼마전 이사하다가 발견한 10년도 더 된 아이폰4이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 여자가 핑계를 대며 만남을 피했었고, 역시나 결국 거절당했다.
하지만 자존심을 접고 또 물어봤다.
이 당시는 어느정도 여자를 만나고 다닐때였지만 발전을 위해 거절한 여자들에게 항상 피드백을 구했다.
해결법은 간단하다. 나를 거절한 여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것을 다음번에 안하거나 더 잘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공이 없는 내가 그것을 알아내기란 어려웠다.
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물론 솔직히 말해주는 여자도 있었고 말해주지 않는 여자도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내 최고의 스승중 하나였다.
이렇게 자존심을 내려놓고 레벨업의 기회로 삼은 여러 노력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보통 남자들은 거절당하면 여자들을 원망하거나,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나, 괴로워 한다.
그리고 개선의 노력없이 또 다시 여자를 만나고 또 다시 차인다.
하지만 나는 거절을 긍정적 관점으로 바꿨고 그것이 훗날 인생을 바꿔준 자양분이 되어 돌아왔다.
심리학에 리프레이밍이란 용어가 있다.
리프레이밍이란 관점을 전환하여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다.
까만 안경을 쓰면 세상이 까많게 보이고, 핑크색 안경을 끼면 세상이 핑크색으로 보이듯,
나의 관점에 따라 180도 다른 멘탈상태와 행동의 결과를 가져온다.
때문에 나에게 닥친 난관이 독이 될지 보약이 될지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
첫번째, 나이트 에피소드는 상황적으로 리프레이밍된 케이스이다.
이것은 나의 절실한 처지와 상황으로 인해 자동으로 리프레이밍 됐다.
여자에 대한 갈망이 너무 간절한 나머지, 머리를 맞는 순간에도 그것이 기쁨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상황이 간절함에 의해 긍정적으로 해석되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두번째, 여자에게 거절당한 것을 레벨업의 기회로 삼은 것은 마인드적 리프레이밍이다.
부정적 상황에 긍정적 프레임을 씌워 내 멘탈을 해치지 않음은 물론 그것을 자양분 삼아 점점 수준높은 여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 두가지 사례를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안좋아 보이는 상황에서도 리프레이밍을 하면 긍정적인 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건강한 멘탈과 좋은 결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여자를 만날때도 마찬가지이다.
"소개팅에서 거절당했나?"
"헌팅에서 번호를 받지 못했나?"
"고백에 실패했나?"
"카톡을 씹혔나?"
기분나빠할것 없다. 이것은 당신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케이스 스터디가 생겼다고 생각하라.
이런 프레임 전환 자체만으로도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뇌가 작동하게 될것이며,
그런 노력으로 서서히 내공이 축적될 것이다.
여자에게 맨날 차이고,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는 찌질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닥까지 찍었으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해라.
나도 과거 극도로 소심하고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고 그저 평범한 남자였다면, 여자에 대한 갈망이 이 정도로 크지는 않았을 것이고 적당한 여자를 만나며 적당히 살아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악조건이 있었기에 상상 이상의 큰 목표를 잡았고, 보통의 남자들이 만나기 어려운 아름다운 여성들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었고, 그것을 탄력삼아 사회적 가치도 높일 수 있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할때 여자의 말과 행동에 휩쓸리지 않는 뚝심있는 남자가 된다.
그렇게 강력한 절대적 프레임을 유지할때 여자가 더 끌려오는 법이다.
여자는 흔들리는 갈대같은 남자에게 끌려하지 않는다.
아름드리 소나무 같이 흔들림 없이 그자리를 지키고 그늘이 되어줄 남자에게 끌린다.
과거 나와 같이, 자신이 CREEP의 주인공과 같다면 아래 영상과 같이 나약한 자아를 깨부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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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
그리고 나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도대체 왜 그녀는 나의 뒷통수를 때렸고, 나는 왜 머리를 맞고 미친놈처럼 웃었을까?
나는 연애 고자에서 연애고수가 되기로 마음 먹은 후 헌팅과 나이트를 전전했다.
대인관계도 넓지 않았기에 누가 소개를 시켜주거나 소셜에서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유일하게 여자를 접할 수 있는 헌팅, 나이트를 택했던 것이다.
물론 여자들에게 처절하게 까이는 것은 변함 없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주말에 파트너를 구해 수유리에 위치한 나이트에 갔다.
몇번의 부킹이 들어왔지만 말주변이 없던 나였기에 여자들은 곧 스프링 튕기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렇게 몇차례 여자들이 왔다가고 나는 침울한 표정으로 부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웨이터가 또 다른 여성을 내 옆에 앉혔다.
그런데 왠일인지 그녀는 나에게 적극적이었다. 별말을 안했는데도 꺄르르 웃어주었다.
여자가 술에 좀 취한듯했지만 처음 접해보는 반응이었다.
술이 한두잔 들어가면서 나도 덩달아 텐션이 올라, 어느덧 편한 친구를 대하듯 대화를 하고 있었다.
연락처를 받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그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얼마 후 웨이터가 다른 여성을 내옆에 앉혔고, 늘 그렇듯 나는 호구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몇마디를 주고 받고 있는데.....
일본녀가 내 뒤로 와서 뒷통수를 때린것이다.
난데없이 나이트에서 여자에게 머리를 맞았으니 순간 화도 났지만, 화는 금새 가라앉고 뿌듯함으로 바뀌었다.
그녀가 나에게 '질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애고자에 사회성이 심하게 떨어졌던 나는 여자에게 호감이란 걸 받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내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머리를 맞은 것은 잊은채 여자가 나에게 질투를 했다는 사실에 기뻐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중에 여자를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역시 내가 다른 여자와 떠드는 것에 화가 났던 것이었다.
나는 여자를 유혹하는법을 마스터 하기로 마음먹고 몇달간은 상당히 괴로웠다.
당시 여자, 친구, 돈.. 뭐하나 가진것 없는 나였지만 어릴때부터 자존심은 강했다.
그렇게 자존심 강하던 아이가 여자들에게 매번 거절을 당하니 심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원래 그렇게 말이 없어?' '화난거 있어요?' '나 집에 일이 있어서 먼저 갈게'
'죄송해요, 내스타일이 아니에요"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었으니 말이다.
여자에게 거절당한 날엔 항상 집에서 소주를 삼키며 자책과 다짐을 되풀이했다.
그 당시 'CREEP'이란 팝송을 즐겨들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가사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가사의 주인공이 바로 내 처지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가사는 나와 같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자책만 하는 찌질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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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도 차이다 보니 어느 순간 자존심 상할 기운마저 없어졌다.
그리고 어느순간 모든 걸 내려놨다. "지금 내가 자존심 부릴 처지인가? 까이는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여자에게 한번 까일때마다 내 레벨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
그리고 여자와 단한번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고 나를 찼던 여자들에게 고마움을 가지려 노력했다.
"이렇게 부족한 나를 만나서 대화까지 해주다니...그래서 내 레벨을 올려주기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다"
그리고 거절을 당하면 항상 여자에게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도대체 내가 왜 싫은지...ㅜㅠ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고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얼마전 이사하다가 발견한 10년도 더 된 아이폰4이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 여자가 핑계를 대며 만남을 피했었고, 역시나 결국 거절당했다.
하지만 자존심을 접고 또 물어봤다.
이 당시는 어느정도 여자를 만나고 다닐때였지만 발전을 위해 거절한 여자들에게 항상 피드백을 구했다.
해결법은 간단하다. 나를 거절한 여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것을 다음번에 안하거나 더 잘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공이 없는 내가 그것을 알아내기란 어려웠다.
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물론 솔직히 말해주는 여자도 있었고 말해주지 않는 여자도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내 최고의 스승중 하나였다.
이렇게 자존심을 내려놓고 레벨업의 기회로 삼은 여러 노력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보통 남자들은 거절당하면 여자들을 원망하거나,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나, 괴로워 한다.
그리고 개선의 노력없이 또 다시 여자를 만나고 또 다시 차인다.
하지만 나는 거절을 긍정적 관점으로 바꿨고 그것이 훗날 인생을 바꿔준 자양분이 되어 돌아왔다.
심리학에 리프레이밍이란 용어가 있다.
리프레이밍이란 관점을 전환하여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다.
까만 안경을 쓰면 세상이 까많게 보이고, 핑크색 안경을 끼면 세상이 핑크색으로 보이듯,
나의 관점에 따라 180도 다른 멘탈상태와 행동의 결과를 가져온다.
때문에 나에게 닥친 난관이 독이 될지 보약이 될지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
첫번째, 나이트 에피소드는 상황적으로 리프레이밍된 케이스이다.
이것은 나의 절실한 처지와 상황으로 인해 자동으로 리프레이밍 됐다.
여자에 대한 갈망이 너무 간절한 나머지, 머리를 맞는 순간에도 그것이 기쁨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상황이 간절함에 의해 긍정적으로 해석되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두번째, 여자에게 거절당한 것을 레벨업의 기회로 삼은 것은 마인드적 리프레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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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아 보이는 상황에서도 리프레이밍을 하면 긍정적인 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건강한 멘탈과 좋은 결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여자를 만날때도 마찬가지이다.
"소개팅에서 거절당했나?"
"헌팅에서 번호를 받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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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강력한 절대적 프레임을 유지할때 여자가 더 끌려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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