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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신아카데미의 강호입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여자와의 연애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남자들을 위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아래 글에는 팩폭이 포함되어 있으니 불편하신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도대체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꼬시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자를 만나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만나서는 이야기를 잘 하는데 카톡만 하면 망하는거 같아요"
"친구들과는 말을 잘하는데 여자앞에만 서면 얼어요..ㅜㅜ"
남자들이 여자를 만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이유를 이야기하지만
한마디로 얘기하면 여자가 보기에,
그냥 찌질한 것이다.
길거리를 가다보면 별거 없어 보이는 남자가 예쁜 여자랑 다정히 손을 잡고 가고,
티비와 영화를 봐도 미녀와 야수 커플들이 등장하는데,
나는 왜 저러한 운이 따라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며 괴로워 한다.
하지만 그것은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것이 당신이란 사람의 현주소이다.
그런 예쁜여자와 다니는 못생긴 남자들은 분명 돈이 많거나, 집안이 좋거나 직업이 '사'짜일것이다.
라고 자기위안을 해보지만 꼭 그렇지만 안다는 것은 당신도 사실 알고 있을 것이다.
즉 현재의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눈은 높은데 그럴만한 남자가 못된다는 것이다.
자기보다 더 높은 급의 여자를 원하는데, 여자라고 자기보다 낮은 급의 남자를 만나고 싶을까?
그런 여자를 만날려면 그만한 자격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
나 정도면 그래도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친구들 중에서는 내가 제일 나은데?
회사에서 같은 또래 직원들을 봐도 나정도면 상타는 치는데?
가끔 외모적인 칭찬도 듣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만....현실은 어떠한가?
당신은 지금 원하는 여자와 연애를 못하고 있고,
내가 관심없는 여자한테나 호감을 가끔 받을뿐,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맨날 차이고 있다.
그런데 나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인지??
당신의 직업, 당신의 집안, 남들이 좋게 해주는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그 여자를 못꼬셨다는 것이 팩트이고 현실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직장,가족,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와 고만고만한 주위 사람들이 기준점이 되어서,
"나 정도면 괜찮다. 아직 인연이 안나타났을 뿐이다.
언젠가는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를 만날것이다." 라고 근거없는 착각속에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당신의 마음속에는 그런 근자감과 열등감이 공존하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면서도 예쁜 여자와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을 보거나, 잘 생기고 키크고 돈많은 남자,말잘하는 남자를 보면 부러워 하고 자신과 비교하며 열등감 또한 느낀다.
결국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방황하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을것이다.
매번 그런 실패를 겪으면서 상처도 받았을 것이고, 처음에는 도전정신으로 노력이라도 했지만 어느샌가 방어기제가 생겨버려 이제는 그 노력하는 것조차 부질없다고 느껴지고 또 상처받을까봐 두렵기만 하다.
거절당하면 그 여자가 원망스럽고 나쁜여자같고 욕이라도 해주고 싶기도 했을것이다.
나도 한때는 그런 시절을 겪었었다.
연애를 하고 싶었지만 외롭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고 싶지 않았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별로인 여자는 나한테 관심을 보이지만, 내가 원하는 여자한테는 항상 차였다.
그 패턴은 너무나 정확해서 신기하면서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너무나 화가 나서 욕이라도 퍼붇고 싶었고, 나를 무시하는 여자를 죽여버리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나중에서야 모든건 나의 부족함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야 여자를 원망하지도, 스스로에게 화를 내지도 않았다.
현재의 내모습이 그런데 못났다고 나를 탓하고, 여자를 욕해봐야 뭐가 변하겠는가?
나라는 인간이 뭐가 부족하고 무엇을 채워야할지 냉철하게 분석해서 바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무모한 노력이 아닌,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기준들은 모두 다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한 올바른 노력이었기에 변화할 수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그냥 찌질이 였던 것이다.
나의 마인드가, 나의 매력이, 나의 내공이 그런 여자를 아우를 그릇이 안됐던 것이다.
이제는 철저하게 당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당신이라는 대상을 객관화해서 봐야한다.
지금까지 갖고 있던 기준들과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그 애매한 기준과 환상을 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영원히 변화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보다 별로인것 같은 남자가 저런 여자랑 연애하니까 나도 왠지 할수 있을거 같고,
남들이 여자는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말에 무작정 횟수만 늘리면 언젠가는 될거같고,
이번에는 이게 실수해서 망한거 같은데 다음에는 이것만 고치면 잘될수 있을거 같고.
이런 환상과 헛된 기대가 당신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받아들여라.
자신의 부족함을, 자신의 찌질함, 그 여자를 꼬실 그릇이 안됨을..
현재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인정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야 발전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
연애에 있어 자신감이란
"나는 최고의 사람이야. 이정도면 충분해. 나는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야.
이런 나 자체를 좋아해줄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 이런 나를 못알아보는 여자가 바보야.
다른 여자를 또 만나면 돼! " 이게 아니라
"그래 현재의 나는 찌질하고 부족하고 매력도 없는 것을 인정한다.
내가 예쁘고 좋은 여자를 만날려면 나부터 그럴만한 사람이 되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의 나는 그런 여자를 만나기에 너무나 부족한 사람인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난 이제부터 난 환골탈태할것이다. 그 과정에서 거절도 당하고 실수도 하겠지만 그게 뭐 어때서??
난 점점 발전하고 있고 결국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될것이다. "
이렇게 현재 자신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아집을 버리고, 올바른 자신감을 가져라.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버릴 수 있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비로소 환골탈태 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연애기술 하나 본다고 해서, 멘트 몇개 외운다고 해서 될게 아니라는 건 이제 당신도 알때가 되지 않았나?
아직도 그런 잡스러운것들로 당신이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아직도 그런 얄팍한 장사치들에 속아서 개돼지가 될것인가??
내가 뭐가 부족해서 내가 좋아하는 여자 하나 만나지 못하고,
여자하나 만날려고 수모를 당하고, 노력을 해야하고...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거란건 알고 있다.
진짜 ㅈ같고 힘들고 그냥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면 그냥 좋아하는 취미생활하고, 친구들이랑 술이나 먹고, 집에서 게임하고 넷플릭스 시청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나도 겪어봤기에 남자들이 여자때문에 상처받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여자 생각안하고 그게 정말 맘편하고 행복하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사람이 사는 방식에 정답은 없으니..
그런데 솔직히 당신도 예쁜 여자랑 데이트 하고 싶고, 여행도 가서 사진도 찍고 싶고, 맛집도 같이 다니고 싶고, 잠자리도 갖고 싶고,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 싶고, 궁극적으로는 이상형의 에쁘고 사랑스러운 여자를 아내로 맞고 싶은 것도 맞지 않은가?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고 자신의 책임이다.
여자를 탓하고, 세상을 탓하고, 팔자를 탓해봤자 변하는 것은 하나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나의 직,간적적인 경험상 누구나 '환골탈태'는 가능했었다는 것이다.
- 강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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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찌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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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와 영화를 봐도 미녀와 야수 커플들이 등장하는데,
나는 왜 저러한 운이 따라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며 괴로워 한다.
하지만 그것은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것이 당신이란 사람의 현주소이다.
그런 예쁜여자와 다니는 못생긴 남자들은 분명 돈이 많거나, 집안이 좋거나 직업이 '사'짜일것이다.
라고 자기위안을 해보지만 꼭 그렇지만 안다는 것은 당신도 사실 알고 있을 것이다.
즉 현재의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눈은 높은데 그럴만한 남자가 못된다는 것이다.
자기보다 더 높은 급의 여자를 원하는데, 여자라고 자기보다 낮은 급의 남자를 만나고 싶을까?
그런 여자를 만날려면 그만한 자격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
나 정도면 그래도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친구들 중에서는 내가 제일 나은데?
회사에서 같은 또래 직원들을 봐도 나정도면 상타는 치는데?
가끔 외모적인 칭찬도 듣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만....현실은 어떠한가?
당신은 지금 원하는 여자와 연애를 못하고 있고,
내가 관심없는 여자한테나 호감을 가끔 받을뿐,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맨날 차이고 있다.
그런데 나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인지??
당신의 직업, 당신의 집안, 남들이 좋게 해주는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그 여자를 못꼬셨다는 것이 팩트이고 현실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직장,가족,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와 고만고만한 주위 사람들이 기준점이 되어서,
"나 정도면 괜찮다. 아직 인연이 안나타났을 뿐이다.
언젠가는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를 만날것이다." 라고 근거없는 착각속에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당신의 마음속에는 그런 근자감과 열등감이 공존하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면서도 예쁜 여자와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을 보거나, 잘 생기고 키크고 돈많은 남자,말잘하는 남자를 보면 부러워 하고 자신과 비교하며 열등감 또한 느낀다.
결국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방황하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을것이다.
매번 그런 실패를 겪으면서 상처도 받았을 것이고, 처음에는 도전정신으로 노력이라도 했지만 어느샌가 방어기제가 생겨버려 이제는 그 노력하는 것조차 부질없다고 느껴지고 또 상처받을까봐 두렵기만 하다.
거절당하면 그 여자가 원망스럽고 나쁜여자같고 욕이라도 해주고 싶기도 했을것이다.
나도 한때는 그런 시절을 겪었었다.
연애를 하고 싶었지만 외롭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고 싶지 않았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은데,
별로인 여자는 나한테 관심을 보이지만, 내가 원하는 여자한테는 항상 차였다.
그 패턴은 너무나 정확해서 신기하면서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너무나 화가 나서 욕이라도 퍼붇고 싶었고, 나를 무시하는 여자를 죽여버리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나중에서야 모든건 나의 부족함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야 여자를 원망하지도, 스스로에게 화를 내지도 않았다.
현재의 내모습이 그런데 못났다고 나를 탓하고, 여자를 욕해봐야 뭐가 변하겠는가?
나라는 인간이 뭐가 부족하고 무엇을 채워야할지 냉철하게 분석해서 바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무모한 노력이 아닌,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기준들은 모두 다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한 올바른 노력이었기에 변화할 수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그냥 찌질이 였던 것이다.
나의 마인드가, 나의 매력이, 나의 내공이 그런 여자를 아우를 그릇이 안됐던 것이다.
이제는 철저하게 당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당신이라는 대상을 객관화해서 봐야한다.
지금까지 갖고 있던 기준들과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그 애매한 기준과 환상을 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영원히 변화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보다 별로인것 같은 남자가 저런 여자랑 연애하니까 나도 왠지 할수 있을거 같고,
남들이 여자는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말에 무작정 횟수만 늘리면 언젠가는 될거같고,
이번에는 이게 실수해서 망한거 같은데 다음에는 이것만 고치면 잘될수 있을거 같고.
이런 환상과 헛된 기대가 당신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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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 자체를 좋아해줄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 이런 나를 못알아보는 여자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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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그런 여자를 만나기에 너무나 부족한 사람인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난 이제부터 난 환골탈태할것이다. 그 과정에서 거절도 당하고 실수도 하겠지만 그게 뭐 어때서??
난 점점 발전하고 있고 결국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될것이다. "
이렇게 현재 자신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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