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원본 : https://cafe.naver.com/namsincafe/2476
2020년이 되고 제 새해 목표는 단 하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하기'
이 일념 하에 주변 사람들을 어르고 달래면서 소개팅 주선을 몇 번 받아냈지만 결과는 매번 실패였습니다.
사귀지 못함은 물론 애프터까지 간 적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남신을 만나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소개팅은 외적으로 괜찮은 상대가 나왔지만
제가 전혀 분위기를 리드하지 못하고 계속 안좋은 출력만 반복된 끝에 최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변 인맥도 한계가 있어 갈수록 소개팅 주선받기도 힘들어질 텐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책이나 블로그, 동영상 등을 통한 연애 관련 지식은 찾아볼 만큼 찾아봤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연애 관련 현장 강의를 진행하는 곳들을 여럿 찾아보았습니다.
광고를 많이 하는 곳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곳들이 어떤 식으로 연애를 성공으로 이끄는지
그 방법론이 썩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고,
내가 거길 가면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타 학원에서 성공사례랍시고 올린 영상들이 제가 봤을 때는 전혀 와닿지 않더라고요.
뭔가 근본적인 변화는 없고 '이런 것 가지고 되나?' 싶은 멘트나 기술을 아님 말고 식으로 던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걸 들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에 남신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읽어볼 수 있는 글들은 모두 읽어봤습니다.
단순히 몇번 써먹을 수 있는 멘트를 알려주고 계속 시도해서 어쩌다 한번 걸리게 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여성이 좋아할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방식을 접하고
여성분들에게서 강호님이 받아낸 상상도 못할 출력들을 보고 나니
남신은 뭔가 진짜로 나를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이 정도 투자는 아깝지 않고, 기왕 하기로 한 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수제자 과정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신청 후 강호님을 만나 컨설팅을 받고 환골탈태를 진행했습니다.
컨설팅을 받고 스타일링을 진행한 후,
강호님이 '너 정도면 얼마든지 여자친구 사귈 수 있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평소에 좀 자신감이 없는 편이었는데, 전문가 의 발언이라 더 신뢰가 갔는지
뭔가 '이번엔 진짜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 하는 자신감을 넘어 확신이 생겼습니다.
컨설팅 때는 제 성향이나 환경에 맞춰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나가면 될지
구체적으로 지도를 해주셔서, 컨설팅 이후 이에 맞춰 행동을 해나갔습니다.
이후 첫 강의로 '설계'를 듣게 되었고(이에 대한 후기는 별도로 남겼으니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소개팅이 잡혔습니다.
강호님께 조언을 받아 가며(수제자 과정이라 그런지 강호님이 주기적으로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 약속을 잡고 카톡 대화를 진행하는데
아직 만나기 전인데도 카톡만으로 이미 전과는 다른 출력이 조금씩 느껴졌습니다.
이후 설계에서 배웠던 내용을 틈틈이 보고 말해보고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소개팅을 나갔는데 마침 제 스타일인 여성분이 나오셨습니다.
아직 수련이 부족해서인지 말이 술술술 나오진 않았지만
배운 내용과 준비한 대화 소재들을 활용해 가며 만남을 진행하니
평소보다 긴 시간 만났음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뭔가 그전과는 다른 출력이 느껴졌습니다.
이 '출력'이란 것도 단순히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남신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이어서
꽤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예전 같으면 크게 낙담하거나 포기할 만한 일도 있었지만
강의를 통해 마인드를 바로잡고 상황을 전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니
멘탈이 강해져서 여성에게 덜 휘둘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수련량으로 인해 모든 것을 강의 내용대로 할 순 없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강의 내용에 더해 제 나름대로의 매력어필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몇번의 만남을 진행한 끝에 제 스타일의 여성분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 후 나중에 들어보니 이미 첫인상부터 큰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첫인상은 외모가 대부분이고 만남 전의 대화내용이 약간 영향을 미치는 것일텐데
남신을 접한 후 이런 첫인상부터 달라진 것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사전 준비를 통해 좋은 첫인상을 얻고 검증된 방식으로 진행하니 실패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남신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외적으로 아주 나쁘진 않지만 연애 경험이 없었거나 상처를 받은 경험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 강의를 통해 여성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마인드로 여성에게 접근해야 하는지, 대화는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만남의 과정을 어떻게 진행하고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는지까지의 모든 내용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외모 콤플렉스가 있거나 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 강호님이 밖에서는 접하기 힘든 노하우로 외모관리를 많이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외모관리 외의 내용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후기 원본 : https://cafe.naver.com/namsincafe/2476
2020년이 되고 제 새해 목표는 단 하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하기'
이 일념 하에 주변 사람들을 어르고 달래면서 소개팅 주선을 몇 번 받아냈지만 결과는 매번 실패였습니다.
사귀지 못함은 물론 애프터까지 간 적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남신을 만나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소개팅은 외적으로 괜찮은 상대가 나왔지만
제가 전혀 분위기를 리드하지 못하고 계속 안좋은 출력만 반복된 끝에 최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변 인맥도 한계가 있어 갈수록 소개팅 주선받기도 힘들어질 텐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책이나 블로그, 동영상 등을 통한 연애 관련 지식은 찾아볼 만큼 찾아봤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연애 관련 현장 강의를 진행하는 곳들을 여럿 찾아보았습니다.
광고를 많이 하는 곳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곳들이 어떤 식으로 연애를 성공으로 이끄는지
그 방법론이 썩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고,
내가 거길 가면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타 학원에서 성공사례랍시고 올린 영상들이 제가 봤을 때는 전혀 와닿지 않더라고요.
뭔가 근본적인 변화는 없고 '이런 것 가지고 되나?' 싶은 멘트나 기술을 아님 말고 식으로 던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걸 들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에 남신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읽어볼 수 있는 글들은 모두 읽어봤습니다.
단순히 몇번 써먹을 수 있는 멘트를 알려주고 계속 시도해서 어쩌다 한번 걸리게 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여성이 좋아할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방식을 접하고
여성분들에게서 강호님이 받아낸 상상도 못할 출력들을 보고 나니
남신은 뭔가 진짜로 나를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이 정도 투자는 아깝지 않고, 기왕 하기로 한 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수제자 과정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신청 후 강호님을 만나 컨설팅을 받고 환골탈태를 진행했습니다.
컨설팅을 받고 스타일링을 진행한 후,
강호님이 '너 정도면 얼마든지 여자친구 사귈 수 있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평소에 좀 자신감이 없는 편이었는데, 전문가 의 발언이라 더 신뢰가 갔는지
뭔가 '이번엔 진짜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 하는 자신감을 넘어 확신이 생겼습니다.
컨설팅 때는 제 성향이나 환경에 맞춰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나가면 될지
구체적으로 지도를 해주셔서, 컨설팅 이후 이에 맞춰 행동을 해나갔습니다.
이후 첫 강의로 '설계'를 듣게 되었고(이에 대한 후기는 별도로 남겼으니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소개팅이 잡혔습니다.
강호님께 조언을 받아 가며(수제자 과정이라 그런지 강호님이 주기적으로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 약속을 잡고 카톡 대화를 진행하는데
아직 만나기 전인데도 카톡만으로 이미 전과는 다른 출력이 조금씩 느껴졌습니다.
이후 설계에서 배웠던 내용을 틈틈이 보고 말해보고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소개팅을 나갔는데 마침 제 스타일인 여성분이 나오셨습니다.
아직 수련이 부족해서인지 말이 술술술 나오진 않았지만
배운 내용과 준비한 대화 소재들을 활용해 가며 만남을 진행하니
평소보다 긴 시간 만났음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뭔가 그전과는 다른 출력이 느껴졌습니다.
이 '출력'이란 것도 단순히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남신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이어서
꽤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예전 같으면 크게 낙담하거나 포기할 만한 일도 있었지만
강의를 통해 마인드를 바로잡고 상황을 전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니
멘탈이 강해져서 여성에게 덜 휘둘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수련량으로 인해 모든 것을 강의 내용대로 할 순 없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강의 내용에 더해 제 나름대로의 매력어필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몇번의 만남을 진행한 끝에 제 스타일의 여성분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 후 나중에 들어보니 이미 첫인상부터 큰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첫인상은 외모가 대부분이고 만남 전의 대화내용이 약간 영향을 미치는 것일텐데
남신을 접한 후 이런 첫인상부터 달라진 것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사전 준비를 통해 좋은 첫인상을 얻고 검증된 방식으로 진행하니 실패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남신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외적으로 아주 나쁘진 않지만 연애 경험이 없었거나 상처를 받은 경험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 강의를 통해 여성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마인드로 여성에게 접근해야 하는지, 대화는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만남의 과정을 어떻게 진행하고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는지까지의 모든 내용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외모 콤플렉스가 있거나 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 강호님이 밖에서는 접하기 힘든 노하우로 외모관리를 많이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외모관리 외의 내용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