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카톡 잘하는법을 모르는 남자들이 많다. 

가장 첫번째 해야할 것은 "하지 말아야할 것을 안하는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자랑 카톡을 하며 수많은 실수를 한다. 

물론 본인은 어떤 실수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여자들이 단답을 한다. 읽씹을 한다." 며며 여자를 탓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본인이 카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부터 돌아봐야한다. 

아래 몇가지 사항만 지켜도 여자와 연락하는 것이 수월해질 것이다. 

1. 바쁘게 살아라 

→ 연락만 기다리는 놈은 매력 없다. 자기 삶에 충실하면 자동 밀당 된다.

2. 감정 기복 없이 한결같이 대하라

 → 밀당? 역효과난다. 일관성 있고 안정적인 사람에게 더 신뢰 가고 끌린다.

3. 가끔 먼저 끊어라 

→ "나 운동하러와서 이따 연락할게!" 명분없이 밀당하지 말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로 먼저 끊어라.

4. 만나서 잘해라 

→ 만나서 매력을 느끼면 카톡이 쉬워지고 애쓸 필요가 없어진다. 텍스트는 한계가 있다. 만났을때 설레이게 하라.

5. 맞춤법 신경 써라 

→ 맞춤법 틀리면 없어보인다.

6. 의미 없는 톡 남발 금지 

→ 뭐해? 밥먹었어? 이런 톡을 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되면 지루하다. 

의미없는 톡의 남발은 관계를 루즈하게 만든다.

7. 여자한테 집착하지 마라 

→ 집착하는 순간 매력 떨어진다. 관심을 주되 중심을 잡아라.

8. 전화를 활용해라 

→ 카톡에만 목메지마라. 목소리는 감정을 더 전달한다.

9. 짧지만 임팩트 있는 말 남겨라 

→ "너 오늘 좀 예뻐 보이던데?ㅋㅋ" 오늘 좀 생각났음ㅋㅋ이런 식으로 심리적 잔상을 남겨라.

10. 너무 긴 카톡 금지 

→ 짧고 핵심 있는 톡이 더 매력적이다. 문단 채로 보내면 읽기 귀찮다.

11. 스스로 핸드폰을 내려놔라 

→ 연락에 집착하지 말고, 네 인생을 더 재밌게 만들어라. 무음으로 해놓는 것도 방법이다. 

12. 카톡이 아니라 네 ‘존재’가 궁금하게 만들어라 

→ 연락이 목적이 아니라,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있나?에 촛점을 맞춰라. 

여자랑 카톡 잘하는 법에는 여러 스킬이 있지만, 위의 것만 지켜도 훨씬 실수가 줄어들것이고,

조바심을 내며 여자와 연락하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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